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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톡]박현빈·홍진영·박상철, '트로트=선거 로고송' 공식 확립

2017.04.20  16: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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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장미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본격적인 선거 로고송의 전쟁도 함께 시작됐다. 이번 역시 많은 트로트 가수들의 곡이 선거 로고송으로 지정돼 유권자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우선 박현빈의 ‘샤방샤방’과 ‘앗 뜨거 월드컵’은 각각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선거 로고송으로 채택됐다. 박현빈의 곡들은 신나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 때문에 각종 선거에서 로고송으로 애용된 만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최근 장윤정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꼽히는 홍진영의 ‘엄지척’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로고송으로 사용돼 기호 1번을 각인시키는데 한몫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거 로고송의 단골이 된 박상철의 ‘무조건’ 역시 이번에도 유권자들을 찾는다.

‘장미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본격적인 선거 로고송의 전쟁도 함께 시작됐다. © News1star DB
그렇다면 왜 유독 트로트가 선거로고송으로 각광받고 있을까. 그 이유 중 하나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대중성 때문이다. 이미 인지도를 축적한 유명 트로트곡을 사용함으로써 단기간 내에 유권자들에게 빨리 어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아울러 다른 장르에 비해 개사가 쉽다는 점 역시 선거 로고송에서 트로트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다. 실제로 많은 후보들이 특정 가사 대신 자신의 이름이나 공약 문구를 삽입해 선거 로고송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 2/4박자 및 4/4박자로 구성된 트로트곡들은 젊은 층의 곡들보다 비교적 정확한 가사 전달력으로 유권자들, 특히 중장년층의 표심을 자극하는데 용이하다.

트로트 한 관계자는 “트로트는 대중에게 가장 밀접한 음악 장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박현빈, 홍진영, 박상철의 곡은 이미 메가 히트를 기록한 만큼, 대중들에게 다가서기가 훨씬 수월하다. 때문에 선거 로고송으로 많이 사용된다”고 말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news1.kr

<저작권자 © news1sta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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